교육과학기술부ㆍ한국연구재단ㆍ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9월 수상자로 이기암(44ㆍ사진)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5일 선정됐다.
이 교수는 완전 비선형 방정식 해(解)의 정칙성(regularityㆍ규칙적 성질)을 밝히고 이를 이용해 해의 값이 수치적으로 같아지는 점근성(漸近性ㆍ점차 가까워지는 성질)을 규명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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