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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가격 약한 내림세

반도체 수출 주력 품목인 64메가 D램의 국제현물시장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64메가 싱크로너스 D램의 주력인 `8메가×8 PC-100' 제품의 개당 가격이 이날 5.62-5.96 달러를 기록, 전장보다 0.10달러 떨어졌다. D램 가격은 지난달 29일 개당 1달러 이상 올랐다가 지난 3일부터 다시 하락세로돌아섰다. 128메가 싱크로너스 D램도 개당 12.20-12.93 달러로 전장보다 0.2 달러 가량 하락했다. 반면 중대형 PC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에 사용되는 64메가 EDO는 개당 가격이 10.75-11.40 달러로 전장보다 0.15 달러 가량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64메가 D램 가격이 당분간 약한 내림세를 유지할 것이란 관측이우세하다"며 "수요에 급격한 변화가 없는 한 약한 내림세 속에서 가격 조정기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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