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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법률상담 '채권·채무' 최다
입력2001-03-20 00:00:00
수정
2001.03.20 00:00:00
라이코스코리아 사례분석인터넷을 통해 이뤄진 법률상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채권ㆍ채무 문제로 나타났다.
라이코스코리아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4개월동안 라이코스법률채널(http://law.lycos.co.kr)과로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총 1만 5,584건의 상담사례를 분석한 결과 일반민사에 대한 상담이 5,109건(33%)으로 가장 많았다고 20일 밝혔다.
또 전세ㆍ임대차 관련 문의와 가사사건이 각각 2,166건(14%)과 2004건(13%)으로 뒤를 이었다.
구체적인 상담내용 중에는 '빌려준 돈을 받고자 하는 상환방법'이나 '채무에 관련한 보증문제' 등을 묻는 채권ㆍ채무 관련 문의가 총 2,45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혼성립요건'과 '이혼시 재산분할' 등의 사항을 묻는 이혼관련 문의가 1,192건으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보증금 반환방법' 등 전세보증금에 관한 문의가 1,121건, '동업으로 인한 피해 구제방법' 등과 같은 계약관계상담이 1,072건을 기록했다.
김정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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