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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원 가던 수녀 16명 승합차 전복 중경상
입력2002-08-25 00:00:00
수정
2002.08.25 00:00:00
경북 포항지역 수녀 16명이 경남 김해지역 수녀원으로 수해를 지원하기 위해 승합차를 타고 가다 전복돼 전원이 중경상을 입었다.25일 오전 7시 45분께 경남 양산시 상북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통도사 IC와 양산 IC 중간지점에서 경북 70가 3971호 그레이스 승합차(운전자 강정숙ㆍ41ㆍ수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혔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경북 포항 성모병원 소속 수녀인 운전사 강씨와 권모(32)씨 등 4명이 중상을 입고 함께 탔던 송모(25)씨 등 12명이 경상을 입는 등 16명의 수녀가 모두 중경상을 입고 양산 삼성병원에서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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