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춘 러시아 신임대사 프로필
입력2000-02-15 00:00:00
수정
2000.02.15 00:00:00
지난 95년 제1차관보 시절 북·미 제네바 합의에 따른 대북 경수로 지원과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문제에 깊숙이 관여, 말끔하게 일을 처리했다. 또 주유럽연합(EU) 대사때는 한·EU 협력협정 체결을 성사시켰다.선이 굵은 보스형이지만, 원만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업무에도 빈틈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어 따르는 후배가 많다.
탈북자 문제 등으로 어색해진 한·러시아 관계 복원에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인 신의자(申義子·58)씨와 2남1녀.
강원 홍천(60) 서울대 법학과 동북아1과장 아주국장 주방글라데시 대사 주일공사 제1차관보 주유럽연합 대사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