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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인사 파격

과장급에 팀장 직위 맡겨

이강태 비씨카드 사장이 이번에는 인상에서 파격을 선보였다. 조직 문화 쇄신에 이은 조치다.

비씨카드는 5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해 팀장급 직원을 8명 선발했다.

이를 통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과장급 직원에게 팀장 직위를 맡겼다.



비씨카드는 내부 공모의 경우 차장급 이상 직원에게만 기회를 부여했으나 이번에는 여성을 포함한 과장급 2명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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