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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매월 일정금액을 환매조건부채권(RP)에 적립식으로 투자해 연 5%의 확정이율을 제공하는 '모아모아 슈퍼(Super) 적립식 RP'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은행적금과 유사한 모습이지만 적금 이상의 수익을 달성뿐만 아니라 위험도 최소화 할 수 있게 설계됐다. 2월말 현재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적금의 이율은 2.9~3.9% 수준으로 '모아모아 슈퍼 적립식RP' 의 확정이율 연 5%보다 낮다. 또 고객이 RP 매수 시 매수금액의 105%만큼 우량채권을 담보로 제공하기 때문에 높은 안정성을 겸비했다. 정기왕 한화증권 고객지원본부장은 "현재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위험회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모아모아 슈퍼 적립식 RP'는 매월 일정 금액 적립을 통해 안정적인 목돈 마련을 목표로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화증권은 '모아모아 슈퍼 적립식 RP'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자산관리의 신(神)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동이체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LED TVㆍ아이폰ㆍ주유권ㆍ영화예매권ㆍ백호 저금통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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