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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김덕 감독 '수취인 불명' 제작비 유치

「수취인 불명」은 독일 제작사 필름보드 베를린과 캐나다의 시네마 에스페란카 인터내셔날로부터 전체 제작비 5억원의 절반쯤에 해당하는 후반작업비 지원을 제안받았다. 김 감독은 이들 양사 중 한 곳을 선택할 수있다.김 감독은 또 일본의 NHK와 니카츠 필름 등으로부터 해외배급 문제도 협의중이다. 중국권의 프로젝트 중에는 유릭와이의 「인간 교환」, 린천셩의 「베털넛 뷰티」가 각각 프랑스와 일본의 공동제작사를 만났고 중국 독립영화 프로젝트인 탕 다니엔 감독의 「도시속의 천국」도 공동제작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PPP에는 400여명의 국·내외 제작자 및 투자자들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70건의 2배가 넘는 160건의 상담이 성사됐으며, 아시아 시장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세계 메이저 제작사가 자발적으로 대거 참여했다. MK2, 미라맥스, 카날 플뤼스, 판도라 필름, 파인라인, 포니 캐년, 니카츠, NHK등 일본, 미국, 유럽의 메이저 제작사 관계자 상당수가 참여함으로써 일종의 프리마켓인 PPP의 위상을 강화시키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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