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변기기 전문업체 버팔로는 21일 와이파이(Wi-Fi)에 특화된 프리미엄 유무선 공유기인 ‘에어스테이션 N300’을 출시했다. 빠른 와이파이가 가능한 802.11n규격에 최적화된 8dBi 안테나는 자유롭게 회전이 가능해 가장 적합한 전파 송신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무선속도는 최대 300Mbps로 유선포트는 4개까지 지원한다. 제품 2개를 연결해 무선거리를 2배로 넓히는 WDS 기능과 여러대의 PC를 함께 사용할 때 데이터 혼잡을 줄일 수 있는 네트워크 트래픽 조절 기능도 갖췄다. 주요 오픈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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