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광지역아동센터 국악연주팀 아동들이 8일 열리는 희망재능교실 공연을 앞두고 풍물놀이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사회봉사단
삼성사회봉사단이 후원하는 공부방 지원 사회적기업 ㈔희망네트워크와 한국메세나협의회가 7~8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제2회 희망재능교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경기∙인천 지역아동센터 희망재능교실에서 공부하는 354명의 아동들의 도자기∙폼아트∙북아트 등 공예미술 전시회, 밤벨∙풍물놀이 공연, 다문화 중창단 '몽땅'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삼성은 서울∙경기∙인천 지역아동센터 30곳의 저소득층 아동들이 국악∙미술∙연극∙음악 등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희망재능교실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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