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강산관강 비수기 따로 없어요"

"금강산관강 비수기 따로 없어요" "금강산 관광은 비수기가 없어요" 현대상선은 11월 금강산 관광객이 1만7,81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 증가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 달 들어서도 관광객은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현대는 기대했다. 특히 방학을 맞은 학생과 교사들이 30% 정도 증가한 3,0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온천욕을 즐기려는 중장년층도 3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연수ㆍ세미나를 겸한 단체 관광객도 급증하고 있다고 현대는 밝혔다. 오는 12일에는 사법연수원생 및 가족 600여명이 봉래호를 전세 내어 관광에 나선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금강산의 날씨가 온화해 겨울철에도 추위 걱정없이 아름다운 설경을 구경할 수 있는 데다 금강산 온천욕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라며 "내년부터는 금강산려관에서 숙식을 할 수 있게 돼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채수종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