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LIG손해보험, 연평도 피해복구 성금 전달 外

LIG손해보험은 29일 북한군의 연평도 무차별 포격으로 희생된 국군장병 유가족을 위로하고 연평도 주민들의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3,000만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29일 ‘갤럭시탭 전용 뱅킹서비스(하나N Bank)’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연말을 맞아 국민은행, KB투자증권, KB생명보험 등 주요 계열사에서 저소득층 연탄지원, 무료급식 봉사활동, 김장나눔 행사를 벌였다.

비씨카드와 현대카드는 29일 위기 상황이 발생해도 카드발급 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BCP(업무연속성계획)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중앙회 30일부터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출상품 '채움 제조Up론'을 판매한다. 우량신용등급에 따라 신규대출시 최고 1.8%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IT 서비스 전부문에 대해 ‘ISO 27001(국제 정보보호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생명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 부동산 및 신용대출과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원리금을 납입유예하고 보험료 납입기간 유예(연장) 등의 특별 지원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