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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도코모 ,3G 서비스 하루만에 장애
입력2001-06-01 00:00:00
수정
2001.06.01 00:00:00
일본의 NTT도코모은 1일 차세대 이동통신(3G) 서비스 중 e메일 서비스가 기술적인 문제로 장애를 일으켰다고 밝혔다.회사측은 서비스 개시 하루만에 e메일 서비스가 장애를 일으켰지만 곧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존스뉴스는 지난 30일 시험서비스를 시작한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기술적으로 쉽지 않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며 사용 서비스 개시일인 10월1일까지 정상적인 서비스가 가능할 것인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운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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