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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중소기업대상] 지역개발 부문 - 대두식품

앙금제품 中·日전시회서 호평 대두식품(대표 조성룡)은 앙금업체 최초로 선진기술과 완벽한 위생시설을 갖춘 서수공장을 지난 92년에 건설, 매년 높은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다양한 품목의 앙금을 개발해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품목의 앙금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호박앙금, 쑥앙금, 고구마앙금, 딸기앙금, 인삼앙금 등은 중국 상하이 전시회, 일본에서 열린 국제 빵과자 식품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들이다. 이 회사는 이외에도 제품의 부방부제 첨가, 업계최초의 포장실시, 인공향ㆍ인공색소 미사용 등으로 앙금업계를 주도해오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의 자동생산, 포장시스템을 구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자동화 시범공장으르 지정받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99년에는 식품업계로서는 유일하게 20억원의 무보증회사채를 발행했으며 산업은행으로부터는 중소기업 주식투자업체로 식품업계에서는 최초로 선정됐다. (063)451-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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