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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공동개발 '아시아눅스' 베트남으로 영역 확대

한글과컴퓨터 MOU 체결

한, 중, 일이 공동 개발한 ‘아시아눅스’가 신흥 IT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베트남으로 그 영역을 확장한다. 한글과컴퓨터는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리눅스 운영체제인 아시아눅스 기반의 공개 소프트웨어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중국, 일본의 아시아눅스 컨소시움 3개사가 공동으로 베트남 정부와 맺은 이번 양해각서는 베트남 유력 소프트웨어 개발사를 아시아눅스 사업에 참여 시켜 베트남 지역의 리눅스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베트남 현지에 아시아눅스 기술교육과 서비스 지원을 담당함 기술센터도 설립해 아시아눅스 활성화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백종진 한글과컴퓨터 사장은 “한, 중, 일에 국한됐던 아시아눅스가 베트남의 참여로 그 범위가 확대되었으며, 올 연말까지 최소 2개국이 아시아눅스 표준화 사업에 추가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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