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태 PC판매/삼성전자 1위
입력1997-11-27 00:00:00
수정
1997.11.27 00:00:00
삼성전자(대표 윤종룡)가 미국의 컴팩사를 물리치고 아시아·태평양지역 제 1위 PC 판매업체로 부상했다.미국 가트너그룹의 시장조사기구인 데이터퀘스트가 25일 밝힌 「아태지역 3·4분기 PC 판매량 조사」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온 컴팩이 삼성전자에 밀려 2위로 내려 앉았다. 또 그 뒤를 대만 PC업체인 에이서가 뒤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데이터퀘스트는 동남아의 통화위기와 한국의 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아태지역의 3·4분기 PC 판매량이 2백20만대에 달했다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