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과 예술 컨설팅 업체인 아트앤컴퍼니가 공동 기획한 것으로, 도자·유리·금속·나무 공예 등 4대 분야에 걸쳐 5,000여점의 공예품을 전시한다.
도예가 민경익, 섬유공예가 이시원, 금속공예가 윤주영, 목공예가 박범기 등 6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작가들에게 직접 공예를 배울 수 있는 체험전도 운영한다. 참가비는 프로그램별로 5,000∼6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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