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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케이, 올 사상최대 실적 전망

피에스케이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피에스케이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중국 우시공상 300㎜ 투자 모멘텀이 지속되는 데다가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는 데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국내 애셔 장비시장 1위 업체로 300㎜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독점적 수혜가 기대되고 있으며 국내외 반도체 업체들의 300㎜ 투자확대와 90나노 공정 진입에 힘입어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내년에 대형 메이저 업체인 이노테라(Inotera)ㆍ난야(Nanya)ㆍ엘피다(Elpida)ㆍ레네사스(Renesas) 등 4개 업체로의 수출이 기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피에스케이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기존 전망치보다 18.8%, 32% 늘어난 1,053억원, 239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목표가를 9,470원에서 1만3,450원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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