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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스크린' 스마트폰 나왔다

KT테크 '테이크 야누스' 800만화소 풀HD 동영상도

KT테크가 빠른 속도와 화면 분할기능이 돋보이는 스마트 폰 '테이크 야누스'를 내 놓았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1.5GHz 듀얼 코어를 탑재하고 화면을 두 개로 분할할 수 잇는 듀얼 스크린 기능을 채택했다. 특히 듀얼 스크린 기능은 다른 스마트 폰과는 차별화된'테이크 야누스'만이 가진 특화 기능이다. DMB로 야구 중계 등 동영상을 보면서 동시에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인터넷, 동영상, DMB, 갤러리 등에서 화면 분할이 가능하며 분할된 화면에서 메모, 메시지, SNS 전송 등 12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960*540 해상도를 지원하는 4.3인치 액정화면과 800만화소 카메라를 통해 풀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2.3버전(진저브레드)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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