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훈 연구원은 “SKC코오롱PI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40억8,0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8.8% 감소해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며 “전방산업인 세계 스마트폰이 부진했고 가동률도 1분기 90%에서 2분기 67%까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동률이 6월부터 회복해 7월에 90% 이상을 회복했으며 신규 스마트폰 출시와 고객사 확보로 3분기 실적은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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