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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새 CI


삼양식품이 50여년간 사용해오던 로고를 바꿨다.

삼양식품은 새 CI(Corporate Identityㆍ기업이미지)가 드넓은 초원에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형상을 손으로 쓴 캘리그라피를 시각화했다고 21일 밝혔다.

로고의 색상은 따뜻함, 에너지, 맛을 의미하는 딜리셔스 오렌지(delicious orange)를 사용해 전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젊은 경영의 의지를 담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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