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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추럴에프앤피 프리보드 지정
입력2005-11-21 17:48:53
수정
2005.11.21 17:48:53
한국증권업협회는 21일 네추럴에프앤피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주식은 오는 24일 기준가격 1,900원에서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발행주식수는 583만7,800주, 자본금은 29억원이다. 최대주주는 대표이사인 문원국외 5인이며 이들의 지분율은 58.62%다.
이 회사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동물자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주력사업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지난해 매출은 44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70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돼 3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70% 증가한 86억원, 순이익은 170% 증가한 3억4,000만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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