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트루아젤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사진)’을 3일 출시한다. 미국 화이트 진판델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베린저사가 롯데주류와 합작해 개발한 로제와인이다. 딸기향, 감귤향 등 신선한 과일향이 풍부하다. 백화점, 마트, 슈퍼, 편의점 등 롯데그룹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PB 상품으로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국내 와인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9,9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