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연말정산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5개 업종에 대해 연간 이용금액의 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주는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통신요금, 보험료, 해외이용금액, 교통비, 병원비 등에 대해 연간 이용금액의 최고 3%를 돌려준다.
이 행사는 3월 말까지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전용 ARS(1577-5208)를 통해 응모한 뒤 1년 간 롯데카드를 꾸준히 이용하기만 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응모고객은 2015년 이용금액에 따라 포인트 적립율이 차등 적용된다. 연간 롯데카드를 1,000만원 이상 이용하면 5개 항목 이용금액의 1%, 3,000만원 이상은 2%, 5,000만원 이상은 3%를 롯데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5개 혜택항목 각각 최대 300만원씩 총 1,500만원까지 혜택 대상 금액으로 산정된다. 해당 환급 금액은 최대 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2016년 2월 말 고객에게 돌려준다.
롯데카드 연말정산 이벤트는 2011년부터 2014년 까지 총 29만명이 이벤트에 응모해 약 76억8,00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았다.
지난 시즌 총 8만7,000명이 넘는 회원이 응모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평균 6만3,000원씩 총 24억1,00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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