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DHEA밀수판매 3명 구속

서울지검 형사2부(임래현 부장검사)는 24일 현대판 불로장생약으로 알려진 DHEA 등 건강 보조제를 밀수 판매한 엄형섭씨(48)와 배경수씨(49) 등 3명을 약사법 및 관세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인영자씨(43·여)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엄씨는 지난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구입한 나트롤사의 DHEA 18만 캡슐을 몰래 들여온 뒤 한 병에 60캡슐씩 3천병을 만들어 이량희씨(36·여·불구속)에게 한 병에 1만원씩 2백8병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성종수>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