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B투자증권 1,400억 증자키로

국민은행 자회사인 KB투자증권이 1,400억원의 증자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당 발행 가격은 2만5,000원이며 증자 주식 수는 560만주로 청약일자는 오는 24일이다. 증자 후 KB투자증권의 영업용 순자본비율은 대형 증권사 평균인 593%보다 높은 726%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기자본 규모도 1,6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KB투자증권은 내년부터 시행될 자본시장통합법상 종합 금융투자회사에 필요한 자기자본 2,000억원을 충족하게 된다. KB투자증권이 증자에 나선 것은 소매금융 및 장외 파생상품 등 신사업에 진출하는 동시에 투자은행 업무를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