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학생들을 창의적인 발명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본 전시회에 올해는 7,248건의 발명품이 출품됐으며 최종 심사를 거친 212건의 수상작이 전시된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경사면에서 자동차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빗면주차 미끄럼! 이제 걱정없는 요술 턱’을 발명한 노수완 (대전탄방중 2년)학생이 수상했다. 학생발명전시회, 교원발명전시회 및 발명아이디어그리기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전화 (02-3459-27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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