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내 직불카드 해외서도 사용

국내직불카드를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금융결제원은 2일 비자(VISA)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3일부터 국내 직불카드로 해외 인터링크가맹점에서 물품을 구입하거나 카드잔액을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직불카드의 국내 사용도 가능하게 됐다. 국내카드를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은행은 외환, 장기신용, 한미, 동화, 동남, 대동, 광주, 제주, 전북, 강원, 충북 등 11개 은행이다. 해외직불카드의 국내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은 이들 11개 은행에 서울은행과 신한은행이 추가된다. 국내직불카드 이용자는 해외에서 1일 5백달러, 1회 1백달러내에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사용대금은 거래시점에 자신의 예금계좌에서 인출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