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8일 30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채권을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만기는 2년이며 금리는 엔리보(Libo)에 1.38%포인트(고정금리 1.9%)를 얹은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말 국책은행인 산업은행(300억엔)과 기업은행(260억엔)이 발행한 금리보다 각각 0.57%포인트, 0.17%포인트 낮다. 이번 채권 발행에는 은행ㆍ자산운용사ㆍ상호금융 등 40개가 넘는 다양한 기관투자가가 참여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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