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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코엑스몰 길찾는 스마트폰 앱 개발’

무역센터와 코엑스몰의 지하 통로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스마트폰용 위치안내 애플리리케이션이 개발됐다. 한국무역협회는 16일 카이스트(KAIST)와 함께 세계 최초로 와이파이(Wi-Fi.무선랜)를 이용한 실내 경로안내서비스인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마이코엑스(myCOEX)'를 개발, 이달 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기존 스마트폰 위치안내서비스는 위성항법시스템(GPS)이나 휴대전화 중계국 위치를 활용해 사용자의 위치를 안내해 왔다”면서 “하지만 이 서비스는 오차범위가 커 동선이 복잡하고 다양한 시설물이 밀집된 지하나 실내공간의 안내용으로는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이코엑스는 세계 최고 수준인 위치오차범위 5~10m 이내에서 이동 중에도 실시간 경로안내가 가능하도록 고안됐다”고 소개했다. 마이코엑스의 개발로 연면적 122만㎡, 주차대수 3,000대, 연간방문객 5,000만명, 상주인원 1만8,000명에 이르는 무역센터와 코엑스몰 이용이 한결 편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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