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잡지, 이젠 인터넷으로 본다

전문포털 내년 초 출범

숱한 잡지를 한데 모아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전자잡지 포털 사업이 내년 초부터 시작된다. 잡지 콘텐츠 디지털화 기반구축사업 컨소시엄은 11일 서울 강남의 코스모타워에서 전자잡지 포털 사업 설명회를 갖고 전자잡지 포털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 컨소시엄은 이르면 내년 2월부터 전자잡지 포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에 기존의 종이 잡지를 디지털화해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해 나갈 계획이다. 전자 잡지 포털이 출범하면 네티즌들은 여러 개의 잡지를 온라인에서 한 번에 볼 수 있게 된다. 컨소시엄은 가능한 한 많은 잡지사들을 이번 포털 사업에 끌어들이기 위해 서비스 수익을 미리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동시에 1년간 전자잡지 변환비용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회 잡지협회 회장은 “이번 잡지포털 구축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최초의 디지털 잡지 전문 포털 사이트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