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MB업계 ‘인재모시기 열풍’
입력2005-06-05 16:49:30
수정
2005.06.05 16:49:30
TU·LG이노텍 “콘텐츠 분야등 사업확대 대비”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시대가 개막되면서 관련 업계에 전문인력 모시기 경쟁이 한창이다.
5일 취업ㆍ인사 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에 따르면 DMB 사업자, 단말기 제조업체 등 DMB 관련 업체들이 기술인력 확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채용에 나서고 있다.
지난 달 본방송을 개시한 위성DMB 사업자 TU미디어는 본격적인 사업확대에 대비, 30명 가량의 경력ㆍ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콘텐츠, 방송기술, 정책협력, 경영일반 등이며 기술 분야의 일부 직무는 신입도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8일 낮 12시까지 받는다.
LG이노텍은 오는 12일까지 이동단말기용 부품을 개발할 경력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전자ㆍ전기공학 전공자로 위성ㆍ지상파 DMB 수신(RF)모듈 설계 등 분야의 3~5년 이상 경력자다.
현대디지탈테크는 DMB제품 하드웨어 개발 경력자를 10일까지 모집한다. 전기ㆍ전자 관련 전공자로서 모집분야 경력 3년 이상자다.
YTN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륭전자는 30일까지 경력직 개발인력을 모집한다. 한국DMB 컨소시엄에 참여한 영우통신도 DMB, 와이브로 중계기 등 연구개발인력을 11일까지 모집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