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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 서울 가양동 '다원'

서울 강서구 가양동272-31의 다원(대표 원병일)은 이 갈치회를 비롯하여 자연산 활어회를 전문으로 하는 집이다. 다원은 회칼을 잡은지 22년이나 되는 베테랑 조리사인 주인 원씨의 빼어난 음식솜씨와 깔끔한 상차림, 아늑한 분위기와 친절한 접대로 강서구는 물론 여의도 증권가와 방송가에서도 단골손님이 자주 찾는 알아주는 별미집이다.갈치는 산것을 실어와 껍질을 벗기고 내장을 버린뒤 먹기 알맞게 썰어주는데한점씩 집어 입에 넣고 씹으면 쫄깃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오래 남는 것이특징이다. 회(사진 왼쪽)도 좋지만 구이와 조림(오른쪽)도 맛이 뛰어나다. 한편 다원에서는 갈치회는 물론 도다리·도미·농어같은 활어회와 전복죽 맛도 훌륭하여 무엇을 시키든 후회하지 않는다. 1층에 홀과 방 하나, 지하에 방 여섯개가 있으며 모두 40석 규모. 식당뒤에 승용차 20대를 댈수있는 주차장도 있다. 값은 갈치회 1인분 3만원, 갈치조림 1만2,000원, 갈치구이 1만원, 자연산 활어모듬회 1인분 5만원, 도다리·도미·농어 KG당 8만원, 생선회정식 2만원, 생선초밥 1만5,000원, 전복죽 1만원. (02)3662-3667, 3663-0404 황원갑기자WGHW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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