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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등 전문가 7인 '1인 창조기업' 도우미로
입력2010-06-15 16:36:28
수정
2010.06.15 16:36:28
중기청 '프로보노' 프로그램 실시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대표 등 각계 전문가 7명이 1인 창조기업의 도우미로 나선다.
중소기업청은 1인 창조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적으로 저명하고 성공한 분야별 전문가 7명을 모아 전문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프로보노(Pro Bono)'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하여'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변호사ㆍ의사ㆍ회계사 등 각계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을 사회에 무료로 제공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프로보노 활동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은 김영세 대표를 비롯해 ▦위자드웍스의 표철민 대표 ▦법무법인 퍼스트의 김호원 대표 ▦대주회계법인의 이상남 대표 ▦세무법인 가덕의 서상주 대표 ▦프렌즈 국제특허사무소의 이윤원 대표 ▦네모파트너스ICT의 류연호 대표 등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온라인(www.ideabiz.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업체별 상황에 맞춰 전문가들이 무료로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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