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사는 소외계층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기회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대학생 자원봉사 단체다.
한진은 배나사가 직접 제작한 교재의 운송을 작년 7월부터 맡고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의 주요 복지관으로 운송되는 총 600여권의 교재를 운송했다.
한진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배나사의 든든한 물류 후원 업체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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