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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

중소기업청은 27일 우수한 아이디어나 제품을 보유하고도 자금과 인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1인 창조기업에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하는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인 창조기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디자인·마케팅·홍보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80%(최대 2,000만원)까지 준다. 1인 창조기업은 15개 세부지원분야 중 자신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정부지원금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지원절차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신청요건 검토 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대면평가를 통해 대표자의 전문성, 아이템의 창의성·사업성, 사업계획 충실성 등을 평가해 결정한다.

지난해 40억원에서 올해 43억원으로 예산을 확대했고 지원 회사도 356개사에서 400개사 내외로 늘릴 방침이다. 특히 올해에는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 1인 창조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예비창업자와 39세 미만의 청년 기업을 우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1인 창조기업은 마케팅 수행기관을 선정한 후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3월20일까지 창업넷(www.changupnet.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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