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토롤러, 1분기 영업손실
입력2001-04-08 00:00:00
수정
2001.04.08 00:00:00
세계 2위의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모토롤러가 15년 만에 처음으로 영업손실은 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보도했다.기업의 손익상황을 추적하는 퍼스트 콜-톰슨 파이낸셜 분석에 따르면 모토롤러는 올해 1ㆍ4분기에 주당 7센트의 손실을 보았을 것으로 추정됐다.
이 같은 손실은 최근 들어 휴대전화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데다 노키아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제품판매에 따른 이익 폭이 줄어 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뉴욕=연합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