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케이블TV망 이용 인터넷전화 이르면 11월부터 서비스
입력2006-08-23 16:52:17
수정
2006.08.23 16:52:17
케이블TV協, KCT 설립
이르면 11월부터 케이블TV망을 이용한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가 시작된다.
한국케이블TV협회는 케이블TV망 인터넷전화(VoIP) 사업자인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을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KCT 설립은 국내에서도 방송통신 융합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제공되는 시발점이 되는 것은 물론 통신과 방송 서비스간 시장 교차 진입이 개시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KCT는 8월중 법인설립 등기를 마친 후 정보통신부에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허가해달라고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정통부는 9월이나 10월께 KCT의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허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11월부터 케이블TV 망을 통한 인터넷전화 서비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