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은 16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구미세무서로부터 법인세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밝혔다. 금액은 16억원으로, 2008년 귀속법인세와 2010년 귀속법인세다.
네이처셀 측은 "추징세액에 대해 심판청구 등의 적절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처셀은 이와 함께 "라정찬 대표의 일신상 사유에 따른 사퇴로 이형승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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