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방송위 "위성DMB 지상파 재송신 4월초까지 매듭"

위성DMB 사업자의 지상파 재송신 문제가 오는 4월 초까지는 매듭지어질 전망이다. 이효성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오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지상파DMB 사업자 발표 기자회견에서 "약 1-2주 정도 후인 늦어도 4월 초까지는 위성DMB의지상파 재송신 문제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상파DMB 사업자를 허가하는 시점에서 위성DMB의 재송신 문제를 발표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면서 "약 1-2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이므로 늦어도 4월 초까지는 위성DMB 재송신 문제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상파DMB 사업자 선정 문제에 매달리느라 아직 의견이 모아지지 않았지만 이제는 사업자가 선정됐으므로 이에 대한 방송위원들의 의견이 1-2주 내로 모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언론노조는 이날 오전 방송위가 입주한 목동 방송회관 입구에서 "위성DMB의 지상파 재송신을 결사 반대한다"는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시위를 벌였다.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