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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지겨워
입력2004-01-06 00:00:00
수정
2004.01.06 00:00:00
이재용 기자
Parson to his wife: Well, my dear, I do wish I could think of some way to make the congregation keep their eyes on me during the sermon.
Wife: Well….
Their little boy: Put the clock right behind the pulpit, dad.
목사가 아내에게: 여보, 내가 설교하는 동안 신도들이 내게서 눈을 떼지 않도록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아내: 글쎄요….
어린 아들: 아빠, 시계를 설교단 바로 뒤에 걸어두세요.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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