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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양권 시황-동작·양천동 상승세
입력2000-08-18 00:00:00
수정
2000.08.18 00:00:00
정두환 기자
서울 분양권 시황-동작·양천동 상승세지난 2주간 서울지역 아파트 분양권은 오름세를 보인 곳이 많았다.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던 곳은 동작구·양천구 일대 아파트들. 노량진 신동아, 사당동 삼성등이 전평형에서 골고루 가격이 300만~1,000만원 올랐다. 분양가가 3억1,100만원인 사당동 삼성 44평형이 3억2,000만~3억2,900만원으로 900만~1,8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목동 금호의 경우 32·33평형이 200만~300만원 정도 올라 1억6,900만~1억7,9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신정동 현대7차 역시 소폭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구 화곡동 롯데 35평형도 1억9,700만~1억9,800만원으로 200만원 정도 올랐으며 관악구 봉천동 도개공2단지도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강남·서초·송파구등 강남권 인기지역 아파트들은 대부분 보합세여서 대조적이었다.
정두환기자DHCHUNG@SED.CO.KR
입력시간 2000/08/1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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