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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연료 재처리 할땐 안보리 강력조치 해야”
입력2003-03-25 00:00:00
수정
2003.03.25 00:00:00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위해 플루토늄 재처리를 재개한다면 UN 안전보장이사회가 제재를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UN의 한 서방 외교관, 이라크전으로 바쁜 미국은 안보리가 북핵문제에 개입해줄 것으로 원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의무부대는 그 중요한 목적이 군의 전투력 증강에 있으므로 의무부대 파병은 정당성 없는 (미국의 이라크) 침략행위를 강화하는 것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과 기독청년의사회, 의무부대 파병에 반대하는 성명에서.
▲“이라크는 연합군을 매복장소로 끌어 들이기 위해 군인들에게 항복 백기를 들게 하거나 해방된 민간인 복장을 하도록 하고 있다”-빅토리아 클라크 미 국방장관 대변인, 이라크군의 `용서할 수 없는 속임수`는 가장 심한 전쟁협약 위반행위라고 비판하며.
<이용택(증권부 차장) yt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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