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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발코니창호 통합브랜드인 ‘LG하우트(HAUT)’신제품 3종을 내놓았다. 18일 LG화학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임직원 및 건설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소재를 적용한 컬러창호 (LG하우트 뉴발코니창)와 고층 전용(LG하우트 파워윈) 및 고급 주택용(LG하우트 뉴베스트) 창호를 한꺼번에 선보였다. 석종만 건자재사업 담당 상무는 “소비자의 취향이 갈수록 까다로워져 이 같은 요구를 반영한 제품을 내놓게 됐다”며 “2008년에 국내 매출 8,000억, 해외 매출 3,000억 등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규진기자 sky@sed.co.kr LG화학이 18일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창호 신제품 출시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창호 프레임(틀)을 이용한 소인국 마을 모형을 신기한듯 쳐다보고 있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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