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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동 33평 아파트 1억6000만원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374 삼성 강마을아파트 101동 1204호(33평형)로 한차례 유찰됐다.지하철2호선 당산역 북동쪽의 역세권 아파트로 95년에 지어진 348가구짜리 단지다. 한강을 바라볼 수있고 인근 영등포역에 경방필·롯데·신세계백화점등이 밀집해있으며 올림픽대로와 서강대교·양화대교와 곧바로 연결된다. 감정가는 2억원이었으나 유찰로 최저입찰가는 1억6,000만원. 소유자가 직접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있다. 사건번호는 「99-19992」, 입찰은 12일 남부지원 6계. 【유승컨설팅 (02)5949-300】 입력시간 2000/05/0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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