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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의약품 전성시대] 대웅제약 '닥터베아제'
입력2004-09-08 17:13:23
수정
2004.09.08 17:13:23
국내 소화제 병원처방 1위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의 오렌지색 프리미엄급 소화제 ‘닥터베아제’는 위와 장에서 2번 소화작용을 발휘해 약효가 빠르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 소화제 병원 처방 1위인 ‘베아제’의 프리미엄 제품인 ‘닥터베아제’는 과식 등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생활과 육류 소비증가로 인한 소화불량에 적합하도록 기존 소화제에 비해 지방, 단백질의 소화력이 50% 이상 향상됐다고 대웅은 강조한다.
이 제품은 장에서 작용하는 다른 정제 소화제와는 달리 위에서부터 장까지 2단계에 걸쳐 소화작용을 발휘한다. 즉 위에서 작용하는 성분과 장에서 작용하는 성분들이 각각 혼합된 ‘다층 혼합형 정제’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복용 즉시 위에서부터 소화작용을 발휘해 신속한 소화 작용을 돕는다.
또 장에서 작용하는 성분은 장용코팅이 돼 있어 음식물과 함께 골고루 섞여 장으로 이동해 소화 효과를 발휘한다. 다층 혼합형 정제 기술은 지난 87년 대웅제약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를 받은 기술이다.
게다가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제’ 성분도 2배로 보강됐으며, 단백질 소화효소인 ‘브로멜라인’과 탄수화물ㆍ단백질 분해효소인 ‘다이?æ?성분, 탄수화물ㆍ지방ㆍ단백질 분해효소인 ‘크레아제’ 성분도 추가됐다. 또 시메치콘 성분의 강화로 위장관에 있는 가스를 제거해 소화불량ㆍ헛배부름ㆍ더부룩함의 증세를 신속히 가라앉혀 준다.
올 상반기 ‘2단계 소화작용ㆍ오렌지색 칼라마케팅ㆍ현대인에 맞는 소화력 보강’ 등 제품의 특장점을 살린 마케팅을 펼쳐 출시 3개월만에 소화제 시장 1위를 차지했다. 하반기에는 ‘현대인에게 올바른 식습관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해 한국인의 바른 식습관을 책임지는 대표 소화제가 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2004년 목표 매출액은 1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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