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주식 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서울경제TV ‘SEN 투자클럽’에서는 국내 대표 증시 전문가 ‘부자클럽의 정태식 소장’과 ‘백룡승천(장규철 전문위원)’이 출연해 모건코리아, 이크레더블, 현대차, 성우하이텍 등을 분석했다. 정태식 소장은 모건코리아에 대해 “1분기 영업 이익이 60%, 매출이 25% 성장하면서 꾸준하게 실적이 향상되고 있다”며 “1만4,000원에서 밀린다면 단기 이익 실현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이크레더블은 “매출액과 영업 이익이 연 평균 25% 성장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볼만한 종목”이라며 홀딩전략을 제시했다. 백룡승천은 현대차에 대해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올해 목표가를 17만원으로 잡고 홀딩하라”고 당부했다. 성우하이텍은 “현재의 실적도 좋고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으로 매출액이 4배 정도 더 증가 할 수 있다”며 홀딩전략을 내놨다. 이어 두 전문가는 삼성전자, 한국전력, 동부하이텍, 삼화전기, 두산중공업, 삼성물산, 대한항공 등을 진단했다. 이날 두 고수들이 관심종목도 공개됐다. 정태식 소장은 대덕전자를 꼽으며 “통신 장비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급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다 추후 성장성도 기대된다”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대덕전자의 목표가는 1만원, 손절가는 6,700원이다. 백룡승천은 U-헬스케어 관련주인 인성정보를 꼽으며 “최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박스권 돌파가 이어지고 있다”며 목표가 6,000원, 손절가 4,400원을 제시했다. ※명쾌한 시장분석과 함께 필승 투자 기법을 제공하는 서울경제TV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VOD로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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