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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문제도 위원들 합숙하며 출제

개선안에 따르면 지금까지 하루만에 문제를 선정·심사하던 국가고시 출제방식을 탈피, 대입수능시험처럼 출제위원들이 10일간 합숙하면서 문제를 내고 과목당 2인으로 구성된 별도의 재검토위원단이 문제의 정답일치 여부를 검토키로 했다.또 시험실시후 문제지를 공개하고 출제위원 3명과 별도의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정답심사위원단이 사법시험의 정답 가안을 공개한뒤 수험생들로부터 2주간 이의제기를 받아 출제문제의 최종답안을 결정, 출제 오류를 차단하기로 했다. 문제지 공개는 수험생이 시험을 치른뒤 문제지를 회수하지않고 가져갈 수 있도록한 것으로 국가고시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조치다. 행자부는 이같은 내용의 사법시험 출제방식 개선안을 내달 시행되는 제42회 사법시험에 도입해 성과를 평가한뒤 내년부터는 행시·외시·기술고시 등 다른 국가고시에도 확대할 방 오현환기자HH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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