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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국품질혁신 우수기업] 모던인더스트리, 광고용 PVC점착 컬러시트 7개국 수출


[2008 한국품질혁신 우수기업] 모던인더스트리, 광고용 PVC점착 컬러시트 7개국 수출 이연선 기자 bluedash@sed.co.kr 모던인더스트리는 25년간 PVC점착시트를 제조하는 외길을 걸어온 회사로 현재 인테리어 방염점착시트, 페브릭 점착시트, 실사용 점착시트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76년 PVC필름 생산설비를 도입, 생산을 시작한 모던인더스트리는 86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PVC점착 컬러시트 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해 일본 등 4개국으로 수출했다. 모던인더스트리는 이어 2003년 페브릭 점착시트를 개발했고, 2005년부터 이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현재 이 회사는 그라비어 프린트(Gravure Print) 40만m, 라미네이트(Laminate) 25만m, 점착처리 100만m 등의 월 생산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주 거래처로는 GIS케미칼, 미문데코시트, 엘림, 유니디자인 등을 확보하고 있다. 모던인더스트리는 ‘제품의 품질이 기업의 운명이다’라는 사훈 아래 제조와 판매의 완전분리를 원칙을 지키면서 제품개발 및 품질개선에 전념하고 있다. 모던인더스트리가 제조한 인테리어 필름은 특수 난연 처방으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소방검정공사로부터 방염필증을 획득했고, 평면은 물론 굴곡면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특수 점착 처리돼 시공성이 탁월하다. 또 시공이 간편해 작업일정이 단축되고 사용 중에 보수나 변경이 필요하면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 밖에 충격, 마찰, 긁힘, 오염 등에 강하며 다양한 색상, 패턴, 표면질감 연출이 가능하다. 광고용 점착시트의 경우 모던인더스트리의 25년간의 노하우로 개발돼 색상과 수명이 다할 때까지 청결유지가 가능하며, 색상, 두께, 경도, 평면 등 고유의 특성을 오랜 기간 유지한다. 또한 특수점착제를 사용해 응축, 팽창 등이 없는 광고용으로 적합하게 설계됐다. 정재경 모던인더스트리 대표가 “장인정신을 자본으로 설립했다”고 말하는 모던인더스트리는 국내 유명제품의 OEM 생산을 해왔으며, 일본 등 해외 7개국 수출을 통해 광고전용 PVC점착 컬러시트 등에 대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정 대표는 “점착시트는 물론 실사용 소재, 인테리어 점착시트 창문 장식용 시트 등 광고소재의 모든 것을 우수한 제품으로 공급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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