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의에는 아·태지역 38개 정부의 전기통신개발 국제협력기구인 아·태 텔레커뮤니티(APT) 회원국과 국제기구 등에서 300여명이 참가해 IMT 이동통신 주파수 추가 분배 등 27개 의제를 논의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5명의 정부·산학연 대표단을 파견해 모바일 트래픽 급증으로 인한 주파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아·태 지역이 적극적으로 공조해 국제공통 주파수를 확보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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